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 이하 ‘진흥재단’)은 기획재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공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진흥재단은 기업, 준정부기관 등 총 350개 기관 중 12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에 진흥재단은 2023년 통합공시 점검 면제, 경영 평가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그동안 진흥재단은 통합공시 자료의 정확성과 적시성 등을 위해 41개 공시 항목별 담당자 지정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을 이어왔으며 운영 및 재무 정보 등에 대해 내부 점검을 통해 내용의 정확성과 투명성 확보에 주력해 왔다. 특히, 우수 기관으로서 신규 공공기관 등에 대한 멘토링과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정부의 공시 정확성 제고에도 기여해 왔다.
오응환 이사장은 “취임 이후 2년간 전 임직원이 재단의 안정화와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라며 “이 같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투명 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모범 공공기관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태권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