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한 서태협 회장, “단합과 화합 통해 회원들을 위한 협회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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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한 서태협 회장, “단합과 화합 통해 회원들을 위한 협회가 되겠다”
  • 김해성
  • 승인 2023.01.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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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강석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서울시태권도협회(이하 서태협) 강석한 회장이 “단합과 화합을 통해 회원들을 위한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1월 25일(수)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서울시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태권도전문언론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강석한 회장은 자리에서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태권도장 홍보에 전력투구 하겠다”고 말하면서 “서태협은 태권도 수련생 모집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약 한 달간에 걸쳐 LED차량 홍보에 나선다. 코로나19 이후 3년간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일손도장에게 도움을 주기위한 취지이다. 홍보차량 6대에 대형 LED 설치해 25개구를 10시부터 18시까지 1,350개 태권도장 주변을 순회하며 태권도영상광고를 송출하며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석한 회장은 “2023년 신학기를 앞둔 2월이 태권도장 운영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도장에 홍보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말하면서 “적지 않은 예산을 지원하고 한 달 동안 운영되는 만큼 실무전담팀이 필요하고 생각했다. 지난 12월에 영상제작 및 진행 점검등 준비부터 종료까지 TF팀에게 일임하고 김동석 위원장을 담당으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서태협은 LED차량 신학기 태권도장 수련생 모집 홍보를 시작으로 1,350개 회원도장에 20만원 지급을 할 계획이고, 구지회 행정보조금을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증액하고, 특별지원금으로 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석한 회장은 “경기분야 활성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 자세하게 밝힐 수 는 없지만 김운용컵과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고 전하면서 “▲2021 전국체전 태권도종목 종합우승 ▲2022 전국소년체육대회 종합우승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태권도대회 품새 단체전 1위 ▲2022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종합 2위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해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경기현장을 직접 다니며 감독 및 지도자 그리고 선수들을 위해 격려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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