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제103회 전국체전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지난 10월 8일(토)부터 10월 12일(수)까지 5일간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성료 되었다.
서울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 종목종합득점 1225점, 종목메달점수 500점을 받으며 종목 총 득점을 1,725점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최지 울산은 개최지 가산점을 포함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면서 종목총득점 2,349점(종합득점 1759점, 종목메달 590점)으로 이번 대회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강원도는 금 4개, 은 6개, 동7개를 가져가며 종목총득점 1,387점(종목종합득점 1037점, 종목메달득점 350점)을 3위를 차지했다.
강석한 회장 “준우승을 차지해서 기분이 좋다.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선수, 지도진, 임원들에게 이 영광을 바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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