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기원 “태권도 갈라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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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기원 “태권도 갈라쇼” 개최
  • 김해성
  • 승인 2023.03.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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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 홍보대사로 위촉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민, 이하‘조직위원회’)는 축제 성공 기원을 위해 태권도 갈라쇼와 조직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19일(일) 오후 4시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연팀 태권도 공연 갈라쇼’가 열렸다.

올 8월 춘천에서 열리는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이상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한기호·허영·노용호 국회의원,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김명길 속초시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관람객은 1600여명이 관람했으며, 야외무대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공연을 관람했다.

첫 무대인 세계어린이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선보인 후 배우 이필모의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어 세계태권도문화축제 홍보영상 시청과 세계격파위원회의 위력격파 시범이 이어졌다. 대망의 피날레의 장식은 세계 최고의 태권도 공연으로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골든 버저를 울렸던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의 시범공연을 끝으로 갈라쇼를 마쳤다.

공연 후 시범단은 선수 전원의 사인이 담긴 액자를 이상민 조직위원장, 김명선 강원도 부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이필모 홍보대사에게 전달하며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공연 조직위원회 경기임원 위촉장 수여식이 개최됐으며 150명의 경기임원들이 위촉됐으며,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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