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인천동구청 국방부장관기 종합우승
상태바
한국가스공사-인천동구청 국방부장관기 종합우승
  • 김해성
  • 승인 2022.09.17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가스공사 종합우승 3연패
- 여자일반부 인천동구청 종합우승
- 남자군인부 해군 종합우승

한국가스공사-인천동구청이 국방부장관기 종합우승을 가져갔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31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한국가스공사가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시상식]

 

-63kg급 이기범, -68kg급 노민우, -87kg급 남궁환, +87kg급 배윤민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80kg급 김지석이 은메달을 가져오면서 금 4개, 은 1개로 정상에 올랐다. 
준우승은 김포시청이, 3위는 포항시체육회가 차지했으며, -63kg급 우승을 차지한 이기범이 최우수선수상을 지도상에는 김소희 코치가 선정됐다.
여자일반부 -62kg급에 출전한 한국가스공서 임금별은 결승전서 성주군청 김은빈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린 국방부장관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18년, 2019년 종합우승에 이어 다시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여자일반부 종합우승]
[여자일반부 종합우승]

 

여자일반부에서 인천동구청이 금 1개, 은 2개, 동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가져갔다. -73kg급 조희경이 같은 팀 동료인 장은지를 제치고 금메달을 가져갔다. -49kg급 최수영은 은메달, -62kg급 윤현승이 동메달을 따냈다.
지도상에는 인천동구청 김정규 감독이 선정됐고 최우수선수상에는 -49kg급에 출전한 울산광역시체육회 황진아가 수상했다.  

[해군 단체전 경기 우승 세러머니]

 

남자군인부 겨루기에서 해군이 금 5개, 동 2개 1위를 지작사가 금 3개, 은1개, 동 3개로 2위를 특전사가 금 1개, 은 3개, 동 4개로 3위를 차지했다. 해군 태권도팀 감독 서정우 상사는 “3연패를 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용사들과 소통하면서 최선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17일에는 여자군인부 개인전겨루기 경기와 남자군인부 5인조 단체전경기와 고등부 겨루기 경기가 치러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