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이하 행태연, 회장 박범진)은 보호종료청년 희망 준비서기 적금후원 전달식 가졌다.
행태연은 보육시설을 퇴소하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보호종료 및 예정인 청년들의 자립지원 사업을 통해 준비서기를 돕고 있다.
이날 행태연과 안양의 집은 상호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보호종료청년 김주혁(가명)군에게 희망 준비서기 자립 적금 전달식을 가졌다.
박범진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태권도 재능기부와 보호종료(예정)청년들이 홀로서기에 희망을 갖고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 또한 태권도인들의 작은 관심이 보호종료청년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고 전했다.
(사)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공식 비영리단체로 △태권도 장학사업△해외 도복 지원사업 △태권도가족 저소득층, 환자치료비 지원 △보육원 태권도 재능기부 △태권도 용품 지원사업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 △행복 나누리 문화 예술단 공연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태권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