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2021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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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2021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열려
  • 김해성
  • 승인 2021.04.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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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권도협회(양진방 회장)는 올해도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 2021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가 4월21일부터 28일까지 경상북도에 안동에 위치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종별선수권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코로나로 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을 만들었다. 선수들은 72시간내에 검사를 받은 코로나 음성확인서, 일일기록지 제출 등을 통해 코로나로부터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룰 수 있는 발판을 제공했다. 또한 태권도대회 전문방역 업체를 통한 경기장 내외부의 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양진방 회장은 이번 대회를 무탈하게 마치기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방역이라고 전하면서 신인 등용문인 이번 대회에서 참가한 선수들에게 코로나로 상황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정정당당한 멋진 승부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번 대회는 겨루기만 열리고 고 1, 고 2, 고 3 그리고 일반부로 일정이 나눠지며, 남고 1학년 383명, 여고 1학년 126명, 남고 2학년 379명, 여고 2학년 138명, 남고 3학년 281명, 여고 3학년 56명과 남자일반부 149명 여자일반부 25명 총 1,537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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