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학 재선성공 ‘제21대 진주시태권도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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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학 재선성공 ‘제21대 진주시태권도협회장 당선’
  • 김해성
  • 승인 2021.01.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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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학 진주시태권도협회장]

 

한규학 후보가 진주시태권도협회회장선거에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진주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진주시태권도협회장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한규학(66세, 태권도9단) 후보에 대해 임원 결격 사유를 검토, 심의한 후 당선을 결정하고 1월 18일 오전 11시 진주시태권도협회 사무실에서 당선증을 교부했다.

21대 진주시태권도협회장으로 당선된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인으로서 공직생활 36년을 퇴임한 후 태권도 선후배들의 권유로 어려웠던 태권도협회를 2018년 7월부터 진주시태권도협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조기에 협회 안정화로 진주시 태권도 발전에 기여했다.

한규학 회장은 태권도 공인 9단으로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이사,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이사, 진주시 체육회 부회장, 이사, 경기력향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경상남도 재향경우회 부회장, 진주시 재향경우회 부회장, 공신연경남서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등 왕성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회원과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 중심의 협회운영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협회 운영 ▲정기적인 도장경영 및 실기 세미나 개최 ▲회원 모두가 참여하고 회원이 주인되는 협회 운영 ▲태권도인의 자긍심과 가치상승, 권익신장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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