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30일부터 8월9일(11일)까지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남녀
중ㆍ고등학교태권도대회를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1일 태백에서 열린 시합전 관계자들의 회의를 통해 개최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태백시태권도협회의 반대 의견이 있었지만,
선수들을 위해서 개최하기로 결정 지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방역문제가 손꼽히고 있다. 회의에서
중요쟁점 요소였기 때문에 만약 방역에 실패 하면 그 책임을
태백시와 강원도태권도협회가 그 질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역경제 발전 과 상권의 활성화를 생각하면
아주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무관중 개최를 원칙으로 치러질 예정이고
감독, 선수, 스태프 및 임원들을 제외한 그 외 인원은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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