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사랑의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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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사랑의 헌혈’ 동참
  • 구남균 기자
  • 승인 2020.05.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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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이 헌혈에 나섰다.
[사진]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이 헌혈에 나섰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하 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헌혈 운동에 나섰다.

재단은 19일(화) 태권도원 도약센터 부근에서 참가해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에는 재단 직원 및 자회사 직원 등 40여 명이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제 사용 등을 마친 뒤, 고귀한 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재단 박지은 주임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이 감소하는 등 혈액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헌혈이야 말로 작은 노력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공익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헌혈에 앞장서고 싶다”라고 했다.

재단은 한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태권도계를 지원하기 위해 재단 내 식당 운영 변동, 태권도장 지원, 온라인 콘테스트 등의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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