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2019년도 기술심의회 위촉식 가져
상태바
국기원, 2019년도 기술심의회 위촉식 가져
  • 태권도방송
  • 승인 2019.02.28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기용 의장, 국기원의 정체성을 바로세우고 태권도의 중심역할 하도록 노력


국기원은 2월28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2019년도 기술심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기술심의회 위원을 위촉했다.

올해 기술심의회는 김기용 의장을 중심으로 김태선, 이상언, 임보순, 신동수, 홍종배 부의장과 유상철 간사 등 의장단 7명과 지도위원 47명, 자문위원 42명, 분과 위원 295명 등으로 구성됐다.

본과는 총 13개 심사집행, 격파, 협력, 연구, 교육, 도장, 상벌, 경기, 심판, 군경, 국제, 여성, 의전 등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제1분과(심사), 제2분과(경기)를 통합하고, 선임부의장 직제를 없애는 등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영태 국기원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기술심의회가 국기원 주요사업 중심에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올 한 해 동안 지원, 협력하며 헌신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김기용 의장은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변화에 따라서 국기원의 모든 사업들을 열심히 하고자 한다. 그리고 기술심의회가 그동안 제 역할을 못한 부분들을 잘 감안해서 국기원의 정체성을 세우고 태권도가 바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식은 새로운 변화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각 분과위원회별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