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한삼, 아라한 태권도와 함께 실업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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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삼, 아라한 태권도와 함께 실업팀 창단
  • 김해성
  • 승인 2022.02.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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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최연희 우 - 노영선]

 

일반기업이 실업 품새팀을 창단했다. 참한삼(대표 최연희), 아라한태권도(회장 노영선)은 2월 12일(토) 12시 서울 목동 아라한 태권도장에서 품새 실업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참한삼 최연희 대표이사, 손우섭 이사, 아라한태권도회 노영선 회장, 한강푸드시스템 이용재 대표, 에스엠스포츠 심현섭 대표를 비롯해 아라한 태권도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한삼과 아라한 태권도회는 전국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고 초•중•고•대•실업팀의 연계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실업팀을 창단하게 됐다.

참한삼 아라한 태권도 품새 실업팀은 구동현 초대 감독과 국가대표 출신인 조정훈, 허재원등 여러 실력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에는 우수 선수 발굴과 추가 영입 계획 중이다.

최연희 대표이사는 “이번 창단식을 계기로 태권도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향상에 참한삼이 도움이 되길 바라고, 나아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태권도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기존 운영 중인 아라한 품새 선수단과 함께 태권도의 전반적인 발전과 태권도를 통해 실력과 열정을 갖춘 품새 선수들을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참한삼은 홍삼 생산 기업으로 금산에서 30년 이상 홍삼 가공 및 완제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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