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태권도협회 협회장기 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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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태권도협회 협회장기 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 김해성
  • 승인 2021.04.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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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태권도협회(이하 강태협)은 지난 4월2일부터 4일까지 양구에 위치한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치러진 강원도협회장기태권도대회와 제102회 전국체전 도대표 1차선발 대회를 무사히 끝마쳤다.

특히 작년 코로나로 인해 태권도 대회가 없던 시기에 강원도협회는 문체부장관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어 태권도대회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돈독히 해냈었다. 올해 역시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른 강태협은 태백에서 7월 개최예정인 국가대표선발전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냈다.

 

강태협의 이종범 사무국장은 “코로나19가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언제어디서 코로나 터질지 몰라 걱정을 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방역에 최대한 힘을 쏟았고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협조를 해줘서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라고 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선수 참가 인원감소와 경기력 저하를 걱정했지만 선수들의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들 인해 다행히 큰 탈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코로나를 떠나서 선수의 육성과 수급을 위해 최선 다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태권도로 발전시켜 태권도꿈나무 선수들을 육성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연구 개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통해 지차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클린한 대회를 계속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총 492명, 품새 149명 총 641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를 시청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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