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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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
  • 한예진
  • 승인 2019.05.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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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상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이,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5월 4~6일까지 부안 매창공원에서 열린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에서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과 태랑학회가 함께 출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상과 1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부안마실축제는 부안만의 특색과 역사,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타 지역축제와 차별화된 40여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해 전국 대표축제 도양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만명의 관광객들이 부안으로 유입되어 축제를 즐겨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2019 신한대학교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최상진 사무총장은 태권도교육융합전공생들을 미래의 주역인 태권도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참여와 지도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또한 2019 세계평화태권도페스티벌 및 신한대학교 총장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다양한 실전 경험을 교육의 방편을 삼고, 결과적으로 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게 하여 추억과 경력까지 갖추게 되었다.
특히 대회 경기규칙에 맞춰 특히 부안을 상징하는 주제를 소재로 삼아야 하는 대회 특징을 잘 반영하여 계양할미전이라는 주제로 계양할미와 8명의 딸들이 부안을 다스렸다는 설화스토리를 창작하였다.

또한 댄스퍼레이드에 초점을 맞추어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한 퍼포먼스를 구성하였다. 전문적인 댄스 안무와 태권도안무를 융합하여 전문 댄스팀에 버금가는 절도 있고 화려한 동작구성을 하였으며, 화려한 무대 세트들을 활용하여 대규모 스케일의 공연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여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은 올해 신설된 신생학과이지만 27명의 1학년 신입생들이 이번 경연대회에 전원 출전하여 쾌거를 이룬 것에 의미가 있다. 참가 팀 중 필리핀 돈주앙은 세계대회에서 3연속 우승하는 등 실력파 해외팀이 참가한 가운데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이 태권도와 댄스 그리고 공연예술적 요소들을 융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다.

2019 부안 마실 축제 춤 퍼레이드 경연대회는 전통예술, 타악, 치어리딩, 비보이, 힙합, 현대무용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출연한 축제의 장이었다. 여기에서 대중들이 환호하고 동감할 만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태권도 공연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은 지도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이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2019 부안 마실 축제 현장에서 제전위원과 임원들은 퍼레이드 대회에 출전한 팀들 중 지금껏 신한대학교 태권도교육융합전공처럼 대규모인원으로 구성되어 실력 있는 퍼포먼스를 펼친 팀은 없었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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